○기간: 2020. 04. 08(수)~10(금)
○장소: 심리·정서 취약가구 총 133가정
○내용:
군포시노인복지관(윤호종)에서는 코로나-19 장기화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우울감을 호소하는 감염병 취약가구 45가정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음방역키트(마스크, 손소독제, 홍삼세트 등)와 심리·정서 취약가구 88가정에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꽃 화분(반려식물)과 편지전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마음방역 긴급지원 및 꽃향기 드림(DREAM) 활동은 군포시노인복지관 전직원이 총 133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-19 극복을 응원하고 심리·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합니다.
윤호종 관장은 “코로나-19 장기화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된 감염병 취약가구와 우울감을 표출하는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에게 마음방역키트와 반려식물을 통해 심리·정서 안정을 돕고, 더 나아가 우울감을 표출한 어르신 중 중증의 어려움을 지닌 대상을 복지관 상담사와 1:1 비대면 전문상담을 연계하여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. 코로나-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뵙기를 소망한다.”고 전하였습니다.